SCIENCE INSIDE
  • [SCIENCE INSIDE Vol.28]
  • [생생 과학수업 노하우]
교과서에서 다루지 않았던‘과학탐구실험’
과학탐구실험들어가기
    고등학교 학생들은 공통과목으로 과학탐구실험 수업을 듣게 되어있다. 2015개정 교육과정 이전에는 없었던 과목이다. 과학탐구실험은 교과 내용을 배우고 문제풀이에 적용하는데 급급하지 않고 ‘과학 탐구’와 ‘과학 실험’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과목이다. 특히 상대평가가 아니라 절대평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시험부담이 덜 해 수행평가 100%로 운영하기에도 적절하다. 과학교사를 하다보면 아이들이 이론이나 문제풀이는 곧 잘해도 실험이나 탐구 경험이 적어 탐구 자체를 막막해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 [SCIENCE INSIDE Vol.28]
  • [생생 과학수업 노하우]
장·단점 극복하면 학생들의 성장과 학습에 큰 도움 될 것
영재수업에서의 온·오프라인 블렌디드수업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을 바꿔 놓은 지 2년이 되어 간다. 영재교육원 수업 역시 코로나로 인해 변화하게 되었다. 본 교사가 소속된 영재교육원에서는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방식(3차시 분량의 오프라인 학습 후 1차시 분량의 온라인 학습)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이에 효과적인 온라인 학습 진행을 위해 각 차시별 수업 성격에 맞는 여러 가지 방식의 온라인 학습을 고민해보고 이를 시도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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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관련단체]
대한민국 기초과학의 상징
기초과학연구원(IBS)
    1966년. 대한민국 역사상 새로운 도전이 펼쳐졌다. 첫 국가연구소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설립된 것이다. KIST는 해외 선진국으로부터 국내 기업에 필요한 산업기술을 도입하며 ‘한강의 기적’을 이끌었다. 설립 후 47년 간 KIST의 경제사회 파급효과는 595조 원에 이른다고 한다.  이로부터 45년이 흘러 정부는 또 한 번 모험을 감행했다.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기초과학을 전담할 연구소를 만들겠다고 나선 것이다. KIST는 과학기술의 이름을 내걸었지만, 사실 실제 집중한 것은 과학보다는 기술이었다. 그렇게 2011년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기초과학 전담 연구기관인 기초과학연구원(IBS, Institute for Basic Science)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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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과학우수학교]
아름다운 미래창의학교
서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미래 교육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전문가들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융합적 사고, 문제해결력 등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과학정보교육을 하는 학교가 있어 눈길을 끈다. 서울교대부설초등학교(교장 이계수)는 ·발명품경진대회 ·미래창의축제 ·AI 기반 융합 미래교육 ·SW 교육 ·메이커교육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인재로 커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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