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ENCE INSIDE
  • [SCIENCE INSIDE Vol.16]
  • [과학관련단체]
세계 사람들이 가보고 싶어하는
국립과천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은 2008년 개관 이래, 해마다 200여만 명이 찾고 있는 우리나라 과학문화를 대표하는 종합과학관이다. 이곳에서는 기초과학, 첨단기술, 전통과학, 천문관측, 자연사, 생태분야 등 700여 개의 과학전시물과 전시물 연계교육, 과학이슈 행사 등 다양하고 유용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과학기술은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원천이다. 모든 국민에게 미래를 상상하며 행복을 줄 수 있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국립과천과학관을 잠시 들여다 본다.
  • [SCIENCE INSIDE Vol.15]
  • [과학관련단체]
과학교육 진흥의 중심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
    우리나라 학생들의 과학 성적은 OECD 회원국 가운데 최상위를 달리지만 과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은 늘 바닥을 맴돈다. 과학에 대해 흥미와 즐거움이 낮을 뿐 아니라 과학이 미래 학습이나 직업에 유용하다고 믿는 정도도 매우 낮다. 창의적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흥미롭고 창의적인 과학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다. 최근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회장 최돈희)와 서울시과학전시관(관장 이휴성)이 실천적 창의·융합교육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앞으로 펼쳐질 학교 밖 과학교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SCIENCE INSIDE Vol.14]
  • [과학관련단체]
적정기술, 그리고 따뜻한 공학기술 : 국경없는 과학기술자회(SEWB)
    인류의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미래를 고민하다보면, 어떠한 미래 세대를 길러야 할 것인지가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된다. 적정기술은 화려한 삶은 약속하지는 못하지만, 누구도 배고파 울게 하지 않을 착한 인재들을 세상으로 불러내고 있다. 나눔과 배려를 통한 ‘공존’의 가치를 중요시 하는 인재, 기술을 긍정적인 모습으로 사용할 따뜻한 마음의 인재가 필요한 시대이다.
  • [SCIENCE INSIDE Vol.14]
  • [과학관련단체]
나노 소재 전문업체 나노스퀘어
    오래 전 인기를 끈 만화 중에 아이들이 버스를 타고 다니며 자연을 탐험하는 과학 애니메이션이 있었다. 때로 버스는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크기로 변신해 사람 몸속 이곳저곳을 탐험하며 신기하고 환상적인 재미를 선사했다. 이런 만화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날 날도 머지않았다. 나노 기술의 발전 덕분이다. 몸속을 돌아다니며 상처를 치료해주는 나노로봇, 시계처럼 손목에 차고 다니는 슈퍼컴퓨터, 자동으로 흠집을 복구하고 세척하는 자동차 유리 등. 나노 기술이 이루어낼 미래세상은 상상 그 이상이다.
  • [SCIENCE INSIDE Vol.13]
  • [과학관련단체]
친환경 도시
독일 프라이부르크(Freiburg)
    독일은 1989년에 환경세, 2001년에 CO2 감축 건물개축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재생에너지법, 재생에너지 난방법 등 재생가능 에너지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법과 규정을 운용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를 절감하고, 에너지 효율을 향상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등 다차원적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기후 환경 보호에 선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독일의 정책과 사례를 친환경 도시인 프라이부르크(Freiburg)를 사례로 살펴봄으로써, 인류가 함께 공존하고 후세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 [SCIENCE INSIDE Vol.13]
  • [과학관련단체]
3D 프린팅 업체
TPC메카트로닉스
    ‘마음먹고 구입한 운동화가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운동화 설계도를 완성하여 컴퓨터에 입력하고 버튼을 누르니 내 머릿속에 있던 멋진 운동화가 금세 모습을 드러낸다. 아침에 프린터에서 구워낸 바삭한 쿠키로 끼니를 해결하고 어제 제작한 기타로 쇼팽곡을 연주한다.’ 이 불가능할 것만 같은 일이 실현될 날도 멀지 않았다. 3D 프린터만 있다면 말이다. 기업에서 생산에 앞서 시제품을 만드는 한 방법이었던 3D 프린팅은 이제 훨씬 다양한 소재와 진보된 응용기술로 중무장한 채 ‘과연 이런 것도 가능할까?’ 싶은 물건들을 뚝딱 만들어내고 있다.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3D 프린팅이 가져다줄 생활의 변화는 생각만 해도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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