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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SP Phot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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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더 이상 어려운 분야가 아닙니다.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은 일상생활에서의 과학지식 저변 확대를 위해, 학생·일반인 모두에게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과학을 만들기 위해 매년 다양한 행사를 기획·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에게는 창의성을, 교사에게는 전문성을, 시민에게는 과학적 소양을, 지역사회에는 나눔의 실천을 보여주는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 바로 이곳이 희망찬 미래를 여는 빛이 되겠습니다.


융합‧감성‧소통의 과학체험 한마당…‘2016년 융합과학체험마당’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40개 특별 체험 프로그램 펼쳐져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은 4월 16일(토) 오전 10시부터 17일(일)까지 이틀 간 과학전시관 본관 야외광장에서 ‘2016년 융합과학체험마당(우주항공․생태환경)’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칼레이도 사이클의 기본 원리를 이용해 별자리를 알아보는 ‘칼레이도 싸이클을 이용한 사계절 별자리 여행’, 강장동물인 히드라를 배양하면서 과학적 관찰능력을 경험하는 ‘히드라를 활용하여 모기 없는 학교 만들기’,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환경 친화적인 텃밭과 새집을 꾸며보는 ‘페트 텃밭과 새집으로 그린 생태도시 만들기’ 등 우주항공․생태환경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40개 부스에서 초·중·고 학생과 교사가 함께 진행했다. 특히 이번 축전에 참여하는 학생, 학부모, 시민들은 ‘청나비 페이스페인팅’, ‘청나비 포토존’ 등 청렴 관련 체험관에서 청렴의식을 높인다. 또한 국립생물자원관의 후원으로 진행된 ‘생태환경 전시회’, 환경보전협회에서 진행하는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등에서 자생생물 표본․생태환경 사진 관람 및 환경 체험도 하였다. 과학전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와 교수학습 자료를 제공하여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시키고,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시민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과학탐구 체험학습의 장을 제공하여 과학 문

화를 확산 시키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제57회 서울특별시과학전람회
학생들 속, 꼭꼭 숨어있는 창의력 개발의 장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에서는 학생들의 창의력을 개발하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육성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제57회 서울특별시과학전람회’ 본선대회를 2016년 3월 23일에 실시했다. 올해로 57회를 맞은 서울특별시과학전람회는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 학생과 교원의 흥미와 능력에 맞는 주제를 8개 부문(물리, 화학, 동물, 식물, 지구과학, 농림수산, 산업 및 에너지, 환경)에서 선택하여 과학적 탐구과정을 통한 문제해결방법으로 탐구한 결과물이다.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30인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을 선정하고 교육감상을 시상하였다. 상위 입상작 25점은 제62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서울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졌다. 2015년에는 17개 시도가 참가하는 전국대회에 총24점을 출품하여 8개 부문 중 특상 7작품, 우수상 9작품, 장려상 8작품을 수상하였다. 앞으로 본 대회가 학생들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북돋우고 교원에게는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는 대회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방침이다.


제38회 서울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개최
예선대회 거친 5개 부문 158점의 학생 발명품 출품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은 학생들의 창의력을 계발하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육성하기 위해 ‘제38회 서울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본선대회를 5월 11일 실시하고, 5월 16일 입상자를 발표했다. 올해로 38회를 맞은 ‘서울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의 출품작은 5개 부문(생활과학1, 생활과학2,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에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발명품이 출품되었으며, 이번 대회는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31인의 대면심사를 거쳐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교육감상을 수여했다. 앞으로 과학전시관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하고 지속적인 발명 활동을 장려하는 대회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


'영재교육 업무 담당자 워크숍'
서울 영재교육 담당자 500여명 한자리에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은 4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낙성대 본관에서 '영재교육 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교육청 산하 영재교육 담당자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영재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 및 영재교육원, 영재학급 운영에 대한 실무능력을 높여 서울의 영재교육을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영재교육 현안 문제와 발전 방안에 대해 특강과 분임토의를 했다. 특히 올해 영재 선발부터 도입된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 Gifted Education Database)' 추천 시스템의 발전·개선 방안과 영재교육 컨설팅 강화 방안에 대해 집중 협의하였으며, 과학전시관은 워크숍 결과를 분석해 개선안을 마련, 학교 현장의 영재교육 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영재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방안도 꾸준히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과학교육 체험프로그램 ‘마을 속 과학옹달샘’ 운영
관악구 협력사업 운영, 11월 14일까지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에서는 5월 2일부터 11월 14일까지 관악 혁신교육지구 협력사업인 ‘마을 속 과학옹달샘’을 운영한다. ‘마을 속 과학옹달샘’은 지역사회의 혁신교육지원을 위해 과학전시관이 다양한 과학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관악구가 예산을 지원함으로써, 관악구 학생 및 시민에게 과학적 소양을 증진시키고 이공계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내용은 가족 단위로 천체망원경 조작법을 배우고 태양 흑점 및 밤하늘의 별자리를 관찰하는 ‘가족 별 헤는 밤’과 융합과학 체험활동 중심의 ‘창의과학교실’로 구성되었으며, 창의과학교실에서는 ‘분자요리 도전하기’, ‘손가락 화석 발굴’ 등의 과학탐구 체험활동, SW교육에 맞춘 스마트(SMART) 교육, 도심 속 학생들의 농경문화 체험을 위한 벼·고구마·감자 체험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과학전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과 시민들의 과학 탐구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친밀감을 갖고 창의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이공계 분야 진로로 연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공계 진로탐색을 위한 ‘과학창의력교실’ 운영
11월까지 총 320개 학급, 8,000여명 참여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은 초5, 중1 학생들을 대상으로 4월 5일(화)~11월 11일(금)까지 ‘과학창의력교실’을 운영한다. 초등학생에게는 다양한 기초과학 탐구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증진시키고, 중학교 1학년 학생에게는 ‘서울형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다양한 과학 관련 진로탐색활동을 제공함으로써 과학적 소양 형성 및 이공계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는 ‘과학창의력교실’은, 24주의 운영기간(총 80일) 동안 매일 4개 학급씩 ‘과학창의력교실’에 참여하며, 참가 학생들은 토의·토론·탐구실험 등 학생주도의 과학탐구 활동을 한다.
교육내용은 △‘탭댄스 추는 거미’, ‘편광 마술 상자’ 등의 과학탐구 체험활동 △SW교육에 맞춘 스마트(SMART) 교육 △도심 속 학생들의 농경문화 체험을 위한 벼·고구마·감자 체험 △태양 관측 및 별자리 학습을 위한 천문교육활동 등 평소에 학생들이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과학 활동으로 구성하였다. 과학전시관은 ‘과학창의력교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친밀감 갖고 창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이공계 분야 진로로 연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토요가족생태환경교실’로 꽃과 친구 되자!
10월까지 총 10회, 800여명 참여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은 서울시교육청 소속 초등학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4월 2일(토)~10월 15일(토)까지 ‘토요가족생태환경교실’을 운영한다. ‘토요가족생태환경교실’은 초등학생이 포함된 가족들을 대상으로 과학전시관이 보유한 자연관찰원과 생태학습관에서 식물 및 생태체험교육을 실시하여, 자연친화적 마인드와 생태적 감수성을 함양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과학전시관 주변의 생태 탐구를 통해 학교 밖 창의적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과 시민에게 과학적 소양을 함양시키고, 생태환경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증진시키고자 한다.
계절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되고 있는 이번 ‘토요가족생태환경교실’은 과학전시관 주변의 조류 탐사, 화훼원과 작물원의 식물 비교 체험, 생태학습관 곤충 체험, 열매와 씨앗의 구조 및 곤충 모빌 만들기 등 평소에 학생들과 시민들이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생태체험활동으로 구성하였으며, 과학전시관은 ‘토요가족생태환경교실’ 운영을 통해 학생들과 시민들이 자연 및 생태에 대한 친밀감을 갖고 생태 감수성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생태환경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자연을 보호하고 아끼는 마음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과학전시관, 생물학습자료 공급해 과학수업 지원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시기별로 제공…나비알, 케일 등 10여종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은 과학 수업시간 학습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나비알 및 케일 등 생물학습 자료를 관내 초등학교에 제공하고 있다. 과학전시관은 교육과정에서 제시되어 있으나 학교에서 개별적으로 구하기 어려운 생물학습 자료를 직접 재배·채집·배양하여 학교에 공급함으로써 탐구·실험 중심의 과학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5월에는 나비알·케일을 제공하고, △9월에는 개구리밥·검정말·붕어마름·생이가래·부레옥잠 등의 수생식물을 공급하고, △학교의 요청에 따라 수시로 초파리·물벼룩·짚신벌레 등을 공급한다. 또한 QR코드북과 모바일(과학돋보기) 등을 통하여 식물정보를 제공한다. 과학전시관은 도시에서 구하기 어려운 생물학습 자료를 학교에 제공함으로써 학생의 학습동기유발과 관찰·탐구활동 중심의 수업을 지원하고, 교사의 업무 경감 및 예산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학생 꽃과 친구 되기’지원

교원 학교정원 가꾸기 직무연수 운영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은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2016 아름다운 학교정원 가꾸기」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 연수는 아름다운 학교정원 가꾸기 활동을 통하여 생명존중 의식을 제고하고 친환경 원예 활동에 관한 교수․학습 전문성 신장 및 인성지도 역량을 강화하며, 생태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학교정원 가꾸기」과정과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아름다운 학교생태정원 가꾸기」, 「아름다운 학교정원 가꾸기」과정이 각각 4월 4일(월) ~ 4월 8일(금), 4월 18일(월) ~ 4월 22일(금)까지 운영되었다. 친환경 텃밭 채소 가꾸기, 학교 수목 및 꽃식물 관리하기, 정원 디자인과 조성 및 운영 방법, 생명 존중 프로그램 실습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한 이번 연수는, 충분한 식물 재료를 준비하여 이론과 실습 교육이 적절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과학전시관은 9월에도 동일한 연수(3~4기, 4개 과정)를 계획하고 있으며 연수를 통해 학교 정원을 활용한 교과통합교육으로 융합인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친환경적 도시․학교 환경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2016 가족천문교실’ 운영
가족과 함께 해 더욱 즐거운 밤하늘 관찰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은 서울시 거주 초등 4학년 이상 부모 동반 가족(4인 이하)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2016 가족천문교실’을 운영한다. ‘2016 가족천문교실’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가족 단위의 천문교실로써, 밤하늘에 대한 호기심 충족과 가족 화합을 증진하며, 천문·우주 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다문화 가정의 참여를 통해 천문 체험 단체 활동을 통한 사회적응력 향상을 제고한다. 과학전시관은 ‘2016 가족천문교실’이 천체관측 체험활동을 통해 과학 대중화에 기여하고 가족 단위의 학교 밖 창의적 체험활동을 확대하며 천체관측 및 천체관측기기 조작을 통해 기초천문과학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과학전시관, ‘개방형실험실’ 운영
과학교육의 미래를 향한 든든한 다리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은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학생 및 교사의 연구과제 해결을 위한 실험실 및 첨단기자재를 제공하는 ‘개방형 실험실’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에는 2,495명이 참여하여 학생과 교사들에게 만족도 96%를 이끌어 낸 ‘개방형 실험실’은 일반고에서 구비하기 어려운 풍동실험장치, 열화상카메라, 전자현미경 등 기자재를 통해 학생·교사가 실험·탐구수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첨단과학기자재 사용법 등을 지도하기 위한 지도 과학체험교육실무사를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과학전시관은 ‘개방형실험실’을 통해 과학중점학교, 과학 동아리, 영재교육원, 영재학급 등의 과학 탐구․실험 교육을 지원하여 우리나라 과학교육의 허브로서 과학교육에 대한 지원역할이 증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개방형실험실’의 이용은 과학전시관 개방형 실험실 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16학년도 일반고전성시대 토요과학프로그램
과학? 미래를 여는 빛!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은 일반고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교육을 지원할 목적으로 2016년 4월부터 11월까지 ‘2016학년도 일반고전성시대 토요과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학년도 일반고전성시대 토요과학프로그램’은 과학에 흥미가 있는 일반고 학생을 대상으로 개방형실험실에서 보다 전문적인 실험 수업의 형태로 운영되며, 각 분야의 전문 지도교사와 함께 첨단기자재를 활용한 물리, 화학, 생물분야의 여러 가지 강연과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과학 탐구·실험 교육을 지원한다. ‘2016학년도 일반고전성시대 토요과학프로그램’은 3월에 신청을 받아 연간계획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진로체험탐색을 위한 토요과학강연회
과학․수학 분야의 우수 연구자와의 만남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은 ‘진로체험탐색을 위한 토요과학강연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강연회는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과학전시관이 주관하는 행사로 과학문화의 대중화를 통한 기초 과학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최신 과학정보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중․고등학생에게 이공계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강연회는 매월 2회, 토요일에 열리며 국가연구개발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과학자들의 연구결과 및 학문영역 간 융합 연구 결과에 대한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운영되며, 강연회는 매회 300명 내외의 학생과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과학전시관은 이 외에도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융합인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시민의 과학적 소양을 확대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