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THEME
[SPECIAL THEME Vol.21]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인류의 역사상 과학기술을 발전시켜온 것은, 지극히 소수의 천재 과학자들이었다. 그들은 천부의 재능을 꽃피웠고,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연구를 시작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지식과 학문을 추구하기 위한 희생을 아끼지 않았고, 과학 연구를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으며, 자신의 능력을 모두 쏟아부었다. 과학자로서 힘든 생활을 이겨낸 이들을 보면 어린 시절의 경험이 좋은 성장 동력의 역할을 한다. 그들의 어린 시절을 보면 좋은 집안에서 교육을 잘 받아 성장한 경우도 있지만, 학교 교육이 맞지 않아 학교를 자퇴한 사람도 있고, 가난하거나 아파서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한 경우, 또는 여자라서 학교를 가지 못한 경우 등 다양한 성장 배경을 가지고 있다.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학자의 어린 시절의 성장 과정과 연구 과정을 통해 과학자로서 가는 길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
[SPECIAL THEME Vol.21] 미래를 위한 새로운 과학교육 혁신의 길
미래사회는 지금보다 더욱더 새로운 지식이 재산과 국력이 되는 지식기반사회일 것이다. 그러므로 새로운 지식을 산출해내는 방법을 배우는 올바로 된 과학교육이 미래국가 생존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반복된 학교 교육환경 속에서 본인의 진로와 전공을 찾아가면서 많은 시간을 쏟고 있지만 우리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아직도 학교교육과정과 교수학습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은 실정이다.
[SPECIAL THEME Vol.21] [특별좌담] 학부모와 함께 과학교육의 길을 논하다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면서 일상 속 과학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그러나 정작 학교 현장에서 과학의 원리를 심도있게 이해하고 체험할 기회는 많지 않다. 과거에는‘과학입국’을 모토로 내세우며 정책적으로 과학교육을 지원하기도 했으나, 차츰 과학을 향한 관심이 낮아져 이공계 기피 현상까지 생기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은 새로운 시대로 가고 있는 시점이다. 과학교육의 중요성이 다시금 강조되는 이때, 현 시대에 과학교육은 어떤 역할을 해야할 지 과학교육 관계자와 초·중·고 학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SPECIAL THEME Vol.21] 학교 과학교육의 혁신 운영 사례ㅣ예일여고 & 성동4차산업혁명체험센터
요즘 과학교육을 논하면서 가장 빈번하게 등장하는 용어가 ‘혁신’이다. 혁신은 비단 과학교육뿐 아니라 교육계 전체의 최대 이슈기도 하다. 교육에 혁신을 요구하는 이유는 교육이 오랫동안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입식교육, 교사 중심 교육, 암기 위주 교육 등 아직도 수십 년 전의 교육법이 통용되고 있다. 미래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교육은 어떤 모습으로 변화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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