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ENCE EDUCATION ISSUE
[SCIENCE EDUCATION ISSUE Vol.21] 스마트 시대를 위한 새로운 SW교육
학교 SW교육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교육부는 2015 개정교육과정 발표 이후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담당교원의 확보 및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 수학·과학·정보융합교육 자료 및 EBS 클립 영상 등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자료의 개발을 진행하였다. 또한, 학교 교육 활동 내에서 SW교육이 다양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아리 활동과 교사들의 연구 활동 지원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SCIENCE EDUCATION ISSUE Vol.21] 창의력을 길러주는 체험학습, 메이커 교육
메이커 교육은 무엇일까? 서울시교육청을 필두로 메이커 교육이 화제다. 단순히 교육청에서 주창하기 때문에 메이커 교육이 화제가 되었다고 하기에는 생각보다 그 파급력이 크다. 많은 돈이 걸려 있고, 기관, 기업, 공교육 종사자, 사교육 업계 등 많은 종류의 관계자들이 서로 자신이 주장하는 바가 진정한 메이커 교육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코딩을 해야 한다고, 어떤 사람들은 VR, AR을 해야 한다고, 어떤 사람들은 드론을 할 줄 알아야 진정한 메이커라고 주장한다. 아두이노와 3D 프린팅을 빼 놓으면 그 쪽 업계도 또 서운할테다. 그렇다면 진정 메이커 교육은 무엇일까?
[SCIENCE EDUCATION ISSUE Vol.21] 2022 수능 과목 구조 : 출제범위 포함될 통합과학과 제외될 과학Ⅱ에 대한 과학계의 단상
교육과정 개정과 더불어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포함한 대학입시제도 개편이 진행된다. 2015년 9월 23일 고시된 2015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따른 수능은 2022학년도 대입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2018년 6월초 현재 교육부에서 발표한 ‘대학입시제도 국가교육회의 이송안’에 따르면 선발방법과 시기 등과 같은 대학입시제도와 관련된 주요 사항을 먼저 결정하고, 그 이후에 수능과목 구조와 관련된 추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 고에서는 이 중에서 수능 체제 중 수능과목 구조와 관련하여 과학계의 입장을 살펴보고자 한다. 2022학년도 과학과 수능과목 구조와 관련한 두 가지 이슈는 통합과학 및 과학Ⅱ 과목의 출제범위 포함여부이다. 차례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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