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ENCE INSIDE
  • [SCIENCE INSIDE Vol.24]
  • [생생 과학수업 노하우]
공동 관심사를 갖는 학생들과 만나
단계별로 짚어보는 학생 연구 활동 지도
    내가 지도한 학생들이 우수한 결과를 얻은 건 지도를 잘해서가 아니라 연구에 열정이 있는 훌륭한 학생들을 자연스럽게 만났기 때문이다. 학생들 용어로 ‘생물충’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게 되었고, 그 안에서 과제연구팀도 꾸려지게 되었다. 관심이 비슷한 학생들이 모여서 연구 노하우도 나누고, 졸업 후에도 비슷한 전공을 공부하는 선후배로 연결이 되고 있다. 생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자리를 만들어 결국 생물을 좋아하는 훌륭한 학생들을 지도하는 계기를 만들어 준 것이다.
  • [SCIENCE INSIDE Vol.24]
  • [생생 과학수업 노하우]
자연과 함께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
생태놀이로 진행하는 과학 수업
    아이들은 노는 것을 좋아한다. 놀이를 하면 더욱 행복하고 활기찬 과학시간이 된다. ‘생태놀이’는 자연 환경 속에서 체험 놀이를 통해 자연에 친숙해지고, 자연 속 생태계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히 며, 환경의식을 심어주고 친환경인 인간으로의 지향을 찾을 수 있는 자연 속에서의 놀이는 자연물 을 이용한 놀이를 말한다. 생태놀이는 경쟁보다는 따뜻한 협력놀이이며, 이야기가 있는 놀이이다.
  • [SCIENCE INSIDE Vol.24]
  • [과학관련단체]
미래의 혁신 주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단지
한국판 실리콘 밸리, LG 사이언스 파크
    고객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혁신의 길을 걸어온 LG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심가치를 ‘융복합 기술 창출’로 보고, 각 분야의 R&D역량을 한 곳에 모아 미래 100년을 변화 시킬 기술들을 준비하고 있다. LG사이언스파크는 연면적 33만 5천 평, 연구인력 2만 2천여 명,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R&D 단지로 전자, 화학, 통신, 서비스 등의 분야에 이르는 LG의 8개 첨단 R&D 기업들의 기술력이 한자리에 모여 차세대 글로벌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 [SCIENCE INSIDE Vol.24]
  • [서울시과학우수학교]
서울중경고등학교
특별한 창의융합형 과학실
    첫인상은 무척 특별했다. 카페같은 아늑한 공간에 예쁜 색감이 눈길을 끌었다. 과학실답지 않은 파격적인 스타일이었다. 수업은 더 특별했다. 학생들은 태블릿 PC의 앱으로 3D 실내 디자인을 하고, SMILE이라는 스탠포드대학교 웹사이트를 이용해 과학적인 질문을 만들었다. 다른 수업에선 노래와 연극으로 결과물을 발표한다고 했다.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과학실 놀이터를 만들어주었더니 학생들이 행복하게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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